(안산=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안산시는 '2026년 안산시티투어' 버스 운행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시티투어는 계절별 코스, 체험 중심 코스, 안산-대부도 뱃길 연계 코스 등 작년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계절별 코스는 시기마다 변화하는 안산의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짜였으며, 체험형 코스는 대부도 와이너리, 종이미술관, 유리섬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 위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시화호와 대부도를 잇는 뱃길을 따라 이동하는 코스를 신설해 해양 생태계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차별화된 관광 경험을 제공한다.
단체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코스도 마련됐다.
일반형은 20명 이상 신청 시 관광지 3곳 이상을 선택할 수 있으며, 뱃길형은 15명 이상 신청 시 뱃길 이용과 함께 관광지 2곳 이상을 자유롭게 편성할 수 있다.
시티투어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 및 상세한 코스 정보는 안산시 관광 누리집에서 안내한다.
이민근 시장은 "시화호 뱃길 개통과 더불어 안산의 우수한 관광 자원을 잇는 핵심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시민과 관광객이 안산의 매력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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