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디어뉴스] 최원준 기자 =인천 서구의회 홍순서 의원이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김포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향후 노선 계획에 원당역 추가와 사업의 신속한 추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홍 의원은 11일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사업이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간 것은 검단 주민들의 오랜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다만 지역 균형 발전과 이용 편의성을 고려할 때 원당역 추가 문제 역시 함께 논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동안 검단 지역의 교통 인프라 확충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인물로, 특히 2024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발표한 노선 조정안에서 원당역과 불로역이 제외되자 주민 의견을 전달하며 강하게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홍 의원은 “당시 검단 주민들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의견을 전달해 왔다”며 “앞으로도 원당역 추가 등 지역 주민들의 요구가 정책 과정에서 충분히 검토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소통 창구를 찾아 지속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은 단순한 노선 확장이 아니라 검단 주민들의 생활과 직결된 교통 인프라 문제”라며 “주민들이 더 이상 교통 불편을 겪지 않도록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사업은 인천 검단과 경기 김포를 연결하는 광역철도망 구축 사업으로, 최근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계기로 향후 기본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Copyright ⓒ 서울미디어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