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홍콩 배우 양조위가 18년 만에 서울을 찾는다.
12일 영화사 안다미로는 양조위가 영화 '침묵의 친구'(감독 일디코 에네디) 홍보를 위해 오는 4월 2일부터 4일까지 공식 내한한다고 알렸다.
4월 15일 개봉을 앞둔 '침묵의 친구'는 양조위의 첫 유럽 진출작으로, 은행나무 한 그루를 중심으로 다른 시대를 사는 세 사람이 서로 연결되는 내용을 담은 영화로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양조위와 일디코 에네디 감독은 한국 영화 팬들을 향한 특별한 애정으로 아시아 홍보의 첫 시작을 한국으로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조위가 서울에서 관객들을 만나는 것은 무려 18년 만이다.
앞서 양조위는 1991년 '첩혈가두'를 시작으로 1998년 '해피 투게더', 2003년 '영웅: 천하의 시작', 2003년 '무간도', 2008년 '적벽대전: 거대한 전쟁의 시작'의 개봉과 함께 내한한 바 있다.
또 지난 2022년에는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로 선정돼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아 한국 관객들을 만난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영화사 안다미로 SNS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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