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효성첨단소재, 장애인 사이클 대표 박찬종 선수에 탄소섬유 의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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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첨단소재, 장애인 사이클 대표 박찬종 선수에 탄소섬유 의족 지원

이뉴스투데이 2026-03-12 10:5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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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장애인 사이클 국가대표 박찬종 선수에게 탄소섬유 의족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HS효성]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장애인 사이클 국가대표 박찬종 선수에게 탄소섬유 의족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HS효성]

[이뉴스투데이 노태하 기자] HS효성첨단소재가 장애인 사이클 국가대표 선수에게 탄소섬유 의족을 지원했다.

HS효성첨단소재는 11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장애인 사이클 국가대표 박찬종 선수에게 탄소섬유 의족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현상 HS효성 부회장과 전북대학교병원 탄소소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 선수는 2022년 교통사고로 왼쪽 다리를 잃었지만 3년 만에 장애인 사이클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로 현재 2026 아이치·나고야 장애인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표로 훈련 중이다.

기존 금속 소재 의족은 무게 부담으로 장시간 사이클링 시 신체 피로도가 높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HS효성첨단소재는 경기력 향상을 위해 탄소섬유 기반 특수 의족 제작을 지원했다.

탄소섬유는 철보다 무게가 약 4분의 1 수준이지만 강도는 약 10배, 탄성은 7배에 달하는 고성능 소재다.

이번 의족은 HS효성첨단소재의 탄소섬유와 프리프레그 수지 기술에 전북대학교병원 탄소소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의 성형 가공 기술을 결합해 제작됐다. 선수의 신체 구조를 반영한 맞춤형 설계를 적용해 경량화와 안정성을 높이고 자전거와 의족의 일체감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조현상 부회장은 “불가능에 도전하는 박 선수의 정신이 HS효성의 기술 혁신 철학과 닮아 있다”며 “탄소섬유 의족이 국제 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빛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HS효성첨단소재는 지난해부터 박 선수를 공식 앰배서더로 후원하고 있으며 향후 탄소섬유 의족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방식의 후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양궁 장비와 봅슬레이·스켈레톤 썰매, 골프채, 하키 스틱 등 스포츠 장비 분야에서도 탄소섬유 적용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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