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외교부는 정일영 국회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칠레를 방문해 지난 10∼11일(현지시간) 열린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칠레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다고 12일 밝혔다.
정 특사는 카스트 신임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이 대통령의 취임 축하 인사와 각별한 안부를 전하고, 양국 간 우호 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담긴 친서를 전달했다.
카스트 대통령은 한국이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이후 칠레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 거듭났다면서 FTA 개선을 포함해 양국 간 호혜적인 교역·투자 확대 및 다변화를 위한 양국 정부의 관심과 지원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양측은 안정적인 핵심 광물 공급망 구축 등 상호 관심 사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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