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AI 발전에 초등학생 딸 직업 걱정 "우리 애들은 어떡하냐?"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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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AI 발전에 초등학생 딸 직업 걱정 "우리 애들은 어떡하냐?" (유퀴즈)

엑스포츠뉴스 2026-03-12 10:31: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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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딸의 미래를 걱정했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AI를 연구하는 뇌 과학자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 교수는 "AI 기술이 발전만 하는게 아니라, 일자리에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고 운을 뗐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어 "작년부터 AI가 코딩을 혼자 할 수 있게 됐다. AI로 코딩하는 것 진짜 쉽다. 주말에 딱 4시간만 투자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얘기했다.

김 교수는 "예전에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데 한 달이 걸렸는데, 지금은 키보드 몇 번만 누르면 10분 만에 만들 수 있다. AI로 코딩도 쉽게 할 수 있게 되면서 신입 채용 시장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구가 너무 좋아져서 누구나 쓸 수 있으니, 도구만 쓸 수 있는 사람은 경쟁력이 없다. 제 생각에는 지금 대학교 다니는 친구들까지는 아마 기회가 있을 것 같다. 거의 막차를 타는 것이다. 오늘 여기 계신 분들은 막차를 탄 분들, 우리 능력으로 먹고 살 수 있는 길을 찾은 분들이다"고 말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또 김 교수는 "제가 예측하는 건 100% 확률로, 지금 초등학생들은 매우 어렵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2008년 아나운서 출신 나경은과 결혼해 슬하에 2010년생 아들과 2018년생 딸을 두고 있는 유재석은 "제가 지금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데, 우리 애들은 어떡하냐"며 걱정 어린 목소리를 전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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