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픽] 챗GPT 이용률 1위인데…추천은 구글 제미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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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픽] 챗GPT 이용률 1위인데…추천은 구글 제미나이

연합뉴스 2026-03-12 10:16: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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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인사이트 조사…AI 시장서 '점유율의 역설'

AI 서비스 추천의향 및 월간 활성 이용률(MAU) AI 서비스 추천의향 및 월간 활성 이용률(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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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국내 생성형 AI 시장에서 이용률 1위인 챗GPT보다 구글의 제미나이를 주변에 더 추천하고 싶어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용자 규모와 서비스 만족도가 반드시 비례하지 않는 이른바 '점유율의 역설' 현상이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12일 컨슈머인사이트가 공개한 최근 '주례 생성형 AI 소비자 동향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성인 2천4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I 추천 의향 점수에서 구글의 제미나이와 노트북LM이 각각 78점으로 공동 1위에 올랐다.

그 다음으로 오픈AI의 챗GPT가 74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어 클로드와 캔바(각 73점), 나노바나나(72점), 퍼플렉시티(71점) 등이 뒤를 이었다.

상위권 서비스 대부분이 글로벌 서비스였으며 토종 AI 모델 중에서는 클로바노트(70점)가 유일하게 전체 평균(69점)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용률 측면에서는 챗GPT가 여전히 독보적 선두를 지켰다.

월간 활성 이용률(MAU) 기준으로 챗GPT는 46%를 기록하며 제미나이(36%)를 10%포인트 앞섰다.

'주로 쓰는 AI 서비스'(주이용률) 비중에서도 챗GPT는 60%로, 제미나이(26%)를 크게 웃돌았다.

다만 이용자 사이에서 각각의 AI 모델 이용 이유를 두고 차이도 존재했다.

챗GPT 이용자는 '무료 기능 범위가 충분하다'는 응답이 많아 접근성이 강점으로 꼽혔고, 제미나이 사용자는 답변 정확성과 신뢰도, 한국어 이해 능력 등 성능 측면에서 더 높은 점수를 줬다.

이용률은 낮지만 추천 의향이 높은 서비스도 눈에 띄었다.

문서 분석과 요약 기능에 특화된 노트북LM은 월간 이용률이 2%에 그쳤지만 추천 의향에서는 제미나이와 함께 공동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컨슈머인사이트는 "이용률이 현재의 선택을 반영한다면 추천 의향은 미래의 선택을 예고한다"며 "이용자 수 확대 못지않게 기존 이용자의 만족도 관리도 중요한 과제"라고 분석했다.

컨슈머인사이트는 올해 1월 시작한 '주례 생성형 AI 이용 동향조사'에서 매주 전국 만 18∼65세 성인을 대상으로 AI 이용 경험을 추적 조사하고 있다. 해당 AI 서비스는 챗GPT, 제미나이, 에이닷, 뤼튼 등 41종이다.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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