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패션도 ‘원스톱 쇼핑’···유아·주니어 복합 매장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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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패션도 ‘원스톱 쇼핑’···유아·주니어 복합 매장 늘린다

이뉴스투데이 2026-03-12 09:45: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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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세엠케이]
[사진=한세엠케이]

[이뉴스투데이 한민하 기자] 유아부터 주니어까지 한 번에 쇼핑할 수 있는 키즈 패션 복합 매장이 늘어나고 있다.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춰 상품을 함께 제안하는 방식으로 가족 단위 고객을 끌어들이려는 전략이다.

한세엠케이는 키즈 스포츠 멀티스토어 ‘플레이키즈-프로’와 유아동 브랜드 ‘모이몰른’을 결합한 복합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매장은 베이비·유아 의류와 스포츠 기반 키즈웨어를 한 공간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의 연령대에 맞는 상품을 연계해 제안하는 구조로,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한 번에 쇼핑할 수 있도록 동선을 구성했다.

현재 문경점과 정읍점 등을 포함해 전국 18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달 안으로 6개 매장이 추가로 문을 열 예정이다. 한세엠케이는 지역 상권 중심의 로드숍 형태 매장을 기반으로 복합점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다.

복합 매장의 강점은 폭넓은 연령대를 아우르는 상품 구성이다. 신생아부터 약 15세까지 이어지는 카테고리를 한 매장에서 제안해 장기 고객 확보 기반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통합 멤버십을 통해 구매 실적에 따른 등급별 혜택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해 재방문율을 높이는 전략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매장 오픈 시에는 브랜드별 특성을 반영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복합점 오픈 시 모이몰른은 금액대별 사은품을 제공하고, 플레이키즈-프로는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혜택을 운영하는 등 브랜드 특성에 맞춘 프로모션을 병행한다.

김지원 한세엠케이 대표는 “플레이키즈-프로·모이몰른 복합점은 두 브랜드를 단순히 한 공간에 배치한 형태가 아니라, 아이의 성장 과정에 맞춰 브랜드 경험이 이어지도록 설계한 모델”이라며 “지역 상권 특성에 맞는 운영 전략을 통해 지역 거점형 복합 콘텐츠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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