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나는솔로' 30기 정숙과 영철이 서로를 향한 선택을 예고했다.
12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에서는 밤 데이트를 즐기는 솔로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데이트는 남자 선택으로 진행됐으며, 영철은 낮 데이트를 함께했던 정숙을 다시 선택해 두 번째 데이트를 이어갔다.
정숙은 영철에게 "이 방송에 정말 짝을 찾기 위해 출연한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영철은 "결혼이 하고 싶어서 나왔다. 결혼에 대해 정말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지난 기수 때는 이상하다는 이야기도 많이 듣고 욕도 많이 먹었다. 그래서 '내가 정말 그렇게 욕먹을 사람인가'라는 생각이 들어 평범함을 증명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다시 출연했다"고 털어놨다.
정숙이 두 가지 이유 중 어떤 것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느냐고 묻자 영철은 "평범함을 증명하는 게 10이고 짝을 찾는 게 0이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정숙이 "그렇게 느껴지긴 했다. 그런데 마음이 바뀌었냐"고 다시 묻자, 영철은 잠시 망설이다가 "솔직히 10 대 0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에 가깝다"고 답했다.
이어 영철은 "처음부터는 아니었지만 술자리를 처음 가졌을 때 시선이 갔다"며 "짝을 찾는 게 목적이 생긴 게 아니라 '짝을 찾은 것 아닐까요?'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정숙이 최종 선택의 의미를 묻자 영철은 "썸의 시작 정도라고 생각한다"고 답했고, 정숙 역시 "진짜 밖에서 만나보고 싶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후 정숙은 인터뷰에서 "영철이 짝을 찾는 목적도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찜질방 데이트 때는 재미가 없었는데 이번 데이트를 하고 나서는 영철을 선택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장거리가 문제가 아니라 밖에서 어떤 사람인지 더 보고 싶다. 남의 시선을 조금 덜 의식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철 역시 인터뷰에서 "좀 더 알아가 보고 싶다. 호감은 충분히 표현했다고 생각한다"며 "저는 연애하러 온 게 아니라 결혼하러 왔기 때문에 설렘이 평생 갈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계속 알아가 보고 싶고, 저는 계속 정숙님만 볼 것 같다"고 직진을 예고했다.
사진 = SBS Plus, ENA '나는 SOLO'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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