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B2B 냉장·냉동 간편식 전문 기업 정이푸드빌(이정희 대표)이 사내 독특한 문화를 비즈니스 동력으로 승화시키며 글로벌 김치 토핑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이푸드빌은 최근 국내외 외식 업계에서 급증하고 있는 ‘김치 활용 토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자사의 전략 제품인 ‘볶음김치’의 라인업을 강화하고, 해외 유명 프랜차이즈 체인과의 수출 협의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특히 눈길을 끄는 점은 정이푸드빌의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이 매년 연말 개최되는 사내 행사인 ‘김치대전’에서 시작된다는 점이다. ‘김치대전’은 임직원들이 각 가정에서 직접 담근 김치를 가져와 대표이사와 임직원 모두가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최고의 맛을 선정하는 정이푸드빌만의 고유한 문화이다.
지금까지 이어져 온 ‘김치대전’은 단순히 사내 행사를 넘어, 전국 각지의 다양한 ‘집김치’ 맛을 분석하고 이를 볶음김치 레시피에 반영하는 실질적인 R&D(연구 개발)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수많은 가정의 레시피 중 대중적으로 가장 선호도가 높은 ‘맛의 지점’을 찾아내 제품화에 녹여내는 방식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탄생한 정이푸드빌의 볶음김치는 갓 볶아낸 듯한 풍미를 보존하면서도 대량 조리 환경에 최적화된 토핑용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국내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도입이 활발해지고 있으며, 김치의 세계화 흐름에 맞춰 해외 현지 프랜차이즈 시장 진출도 눈앞에 두고 있다.
정이푸드빌 이정희 대표는 “김치는 한국인의 영혼이 담긴 음식이기에,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깊은 맛은 결국 각 가정의 식탁 위에 있다고 믿는다”며 “사내 김치대전을 통해 발굴한 ‘진짜 맛’을 현대적으로 재탄생시켜, 전 세계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K-토핑의 표준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006년 설립 이후 20년 가까이 식품 제조 외길을 걸어온 정이푸드빌은 단순 제조를 넘어 고도화된 간편식(HMR)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B2B 식자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철저한 시장조사를 기반으로 한 제품 기획부터 맞춤형 개발 솔루션까지 제공하며 파트너사의 니즈를 정밀하게 충족시킨다. 무엇보다 샘플과 대량 생산품 간의 편차율을 없애고 엄격한 공정 관리와 납품 이후까지 책임지는 사후 관리 시스템은 정이푸드빌이 업계에서 독보적인 신뢰를 얻는 핵심 비결이다.
현재 김치류를 포함해 명태회무침 및 젓갈류, 수산 가공품, 나물 및 반찬류를 비롯하여 각종 속재료와 토핑류, 그리고 베이커리 필링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카테고리의 고품질 식자재를 생산하며 파트너사의 성공을 돕는 ‘식품 솔루션 파트너’로서 그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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