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노머스에이투지, 405억원 규모 프리IPO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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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노머스에이투지, 405억원 규모 프리IPO 마무리

아주경제 2026-03-12 08:32: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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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토노모에이투지
[사진=오토노모에이투지]
국내 자율주행 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에이투지)가 프리IPO에서 405억원 규모 투자금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리 IPO 라운드에는 기존 투자사로 앵커 역할을 맡은 DS투자파트너스를 비롯해 엔베스터, KB인베스트먼트, KB증권, 하나증권이 참여했다. 대성창업투자, 수인베스트먼트캐피탈, 이앤벤처파트너스는 신규 합류했다. 프리 IPO에서 450억원을 확보한 에이투지의 누적 투자 유치액은 1225억원까지 늘리게 됐다.

에이투지는 투자금을 △국내외 사업 확장에 따른 재고자산 확보 △E2E(End-to-End) 기반 AI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위한 인프라 투자 및 인력 확충 등 사업 전반에 활용한다.

국토부가 추진하는 대규모 자율주행 실증 사업 추진도 탄력을 받게 됐다. 차량 제작에 필요한 제어기와 센서, 차량용 부품 선제 확보 등 실증 참여를 위한 기술적 준비를 강화하는 게 에이투지의 계획이다.

해외 사업 다각화에도 자금을 투입한다. 에이투지는 싱가포르에서 동남아 슈퍼앱 '그랩'과 협업해 현지 도심 최초로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운행 중이다. 현지 교통 체계에 자체 개발한 라이다 인프라 시스템(LIS)을 설치·적용하고 있다.

UAE에선 최근 한국 정부의 자율주행 수출 승인을 획득해 현지 사업 수주를 추진하고, 일본에서는 로보택시 실증 운행을 시작했다. 향후 각국의 법·제도 환경에 맞춰 자율주행 기술을 단계적으로 도입하면서 상용화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하이브리드 E2E 자율주행 기술 개발도 속도를 낸다. 에이투지는 기존 룰베이스 자율주행 기술에 AI를 접목한 하이브리드 E2E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필요한 인프라 투자와 인력 확충으로 실제 주행 데이터 학습 및 소프트웨어 고도화를 병행하고, 레벨4 완전 무인 자율주행의 상용화를 위한 기술 안전성과 안정성 강화에 집중한다.

에이투지는 이번 투자를 발판으로 연내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 오는 4월 한국거래소에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한다. 지난 2023년 하나증권과 KB증권을 공동 상장 주관사로 선정한 바 있다.

한지형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대표는 "이번 프리IPO 라운드는 국내외 정부 및 기업들과 진행하는 핵심 프로젝트에 실질적인 실행력을 갖추기 위한 전략적 판단에서 비롯됐다"며 "자율주행 상용화 기반을 강화해 IPO를 추진하고, 레벨4 자율주행 차량의 대량 생산과 글로벌 데이터 생태계 구축을 통해 한국형 자율주행 기술을 전 세계로 확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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