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 네이버클라우드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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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 네이버클라우드 손잡다

한스경제 2026-03-12 08:22: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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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 안인주(왼쪽) 대표와 네이버클라우드 임태건 전무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핑거
핑거 안인주(왼쪽) 대표와 네이버클라우드 임태건 전무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핑거

| 서울=한스경제 전시현 기자 | 핀테크 전문 기업 핑거가 네이버클라우드와 손을 잡고 토큰증권(STO) 시장 공략에 나섰다. 기업들이 STO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부딪히는 기술적 장벽과 복잡한 규제 대응의 어려움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11일 핑거에 따르면 이날 네이버클라우드 본사에서 양사는 기술 역량과 영업 인프라를 결합해 STO 사업 모델을 공동 구축하고 금융 시장 내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핑거는 자사가 보유한 STO 솔루션 노하우에 네이버클라우드의 금융 전용 클라우드 인프라를 접목해 기업들이 토큰증권을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발행·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로 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STO 상품 설계부터 증권 발행 컨설팅, 클라우드 기반 통합 서비스 제공까지 전 과정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STO 솔루션'을 선보인다. 금융권을 중심으로 공동 영업망을 가동해 연계 서비스를 확산시키고 고객 확보를 위한 공동 마케팅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핑거 관계자는 "네이버클라우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기업들이 복잡한 STO 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 대안을 제시하게 됐다"며 "핀테크 기술력과 클라우드 인프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토큰증권 시장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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