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노동당 제9차 대회 결정 관철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북한이 당 외곽 단체의 쇄신에도 속도를 붙이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12일 여성단체인 조선사회주의여성동맹(여맹)이 전날 제7기 제15차 전원회의를 열고 '제8차 대회 소집' 문제 등을 토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조만간 여맹 7기 활동을 마무리하고 8기가 새롭게 출범할 것으로 전망된다.
9차 당대회 결정 관철 방안을 마련하고 새 얼굴로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 새 기수 출범을 예고한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달 9차 당대회를 마무리한 북한은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를 연이어 실시하는 등 대대적인 사회적 쇄신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여맹과 함께 대표적인 당 외곽단체인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청년동맹)도 최근 제10기 활동을 마무리하고 내달 제11차 대회를 소집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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