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건 “‘솔로지옥5’ 출연, 스스로 확신 갖기 위한 선택” [DA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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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건 “‘솔로지옥5’ 출연, 스스로 확신 갖기 위한 선택” [DA인터뷰①]

스포츠동아 2026-03-12 07: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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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배우 조이건이 ‘솔로지옥5’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말했다.

조이건은 최근 동아일보 충정로 사옥에서 진행된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솔로지옥’ 출연 제안을 받았던 당시 상황과 출연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다.

이날 조이건은 “사실 시즌3, 4 때부터 출연 제안을 받았었다. 그때는 드라마 촬영 스케줄 때문에 참여하지 못했다”라며 “그 당시에는 크게 흥미도 없었다. 무엇보다 일정이 맞지 않았던 게 가장 컸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 돌아보면 이번 시즌에 출연하게 된 것이 오히려 더 좋았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조이건은 “그때 스스로에게 답답함을 느끼고 있던 시기였다. 뭔가를 뚫어낼 무대가 필요했다”며 “‘솔로지옥’이라는 프로그램이 나를 시험해볼 수 있는 무대라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연기에 대한 고민이 결국 개인적인 고민으로 이어졌다. 타인의 시선이나 평가에서 조금 더 자유로워져야 내가 원하는 모습의 내가 될 수 있을 것 같았다”며 “그런 의미에서 솔로지옥은 나 자신을 솔직하게 보여줄 수 있는 도전이었다”고 말했다.

연애 예능 출연이 배우 커리어에 부담이 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는 “위험 부담이 있다는 건 알고 있었다”라며 “하지만 이걸 극복하지 못하면 내가 원하는 연기도 나오지 않을 것 같았다. 스스로 확신을 갖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답했다.

그는 “프로그램이 끝난 뒤 돌아보니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지난 1월 20일 ‘솔로지옥’ 시즌5가 첫 방송됐다.

조이건은 넷플릭스 시리즈 ‘트렁크’와 U+ 모바일 tv 드라마 ‘미래의 미래’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고규필, 강기둥, 손지윤, 최경훈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소속된 스프링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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