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12일 0시께 충남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 오천선착장 주차장에 주차된 카니발 승합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승합차 안에서 취침 중이던 50대 A씨가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승합차 1대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5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차에서 불이 난다'는 보령시 CCTV 관제센터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8대와 인력 22명을 투입해 15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 난방용으로 사용한 무시동 히터에서 화기가 느껴졌다는 A씨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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