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N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이동휘가 절친 배우 故 나철을 떠올리다 결국 눈물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배우 이동휘가 출연해 인생과 가족, 그리고 세상을 떠난 친구 故 나철을 향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날 이동휘는 현재의 삶에 대해 “지금까지는 하고 싶은 걸 다 하고 살았다면 이제는 가족을 위해 살고 싶다”고 말했다. 이동휘는 “어머니 건강이 한때 안 좋으셨던 적이 있다. 방송에 자주 얼굴을 비추면 부모님 건강에도 좋을 것 같더라. 그래서 TV에 더 많이 나오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외동아들인 이동휘는 가족에 대한 마음도 전했다. 이동휘는 “외동 아들이어서 가족 단체방을 작년에 처음 만들었다. 왜 이제야 만들었을까 후회도 했다”고 말했다.
이동휘의 눈물을 불러온 인물은 절친 배우 故 나철이었다. 이동휘는 세상을 떠난 친구들을 떠올리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동휘는 “먼저 하늘 나라로 간 친구들이 더러 있다 보니까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동휘는 故 나철을 떠올리며 “친구를 떠나보내고 운구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날 다짐했다. 제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보자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동휘는 방송에서 故 나철을 떠올리며 여러 차례 감정을 추스르는 모습을 보였다.
故 나철은 2023년 1월 건강 악화로 치료를 받던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36세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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