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김대원도, 고영준도 안 터졌다…리그서도 고민 커질 정경호호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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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김대원도, 고영준도 안 터졌다…리그서도 고민 커질 정경호호 강원

일간스포츠 2026-03-12 00:01: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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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로축구연맹

또 기대하던 득점이 터지지 않았다. 강원FC가 K리그에서도 고민을 이어가게 됐다.

정경호 감독이 이끄는 강원은 지난 10일 일본 도쿄 마치다 기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6강 2차전에서 마치다에 0-1로 졌다. 1차전에서 0-0으로 비긴 강원은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앞서 두 팀이 무승부를 거둔 만큼 8강행을 가를 ‘1골’이 강원에 필요했다. 전반 25분 나상호의 크로스에 이은 나카무라 호타카의 헤더에 일격을 맞은 강원은 전반에만 교체 카드 두 장을 쓰는 등 이른 시간 변화를 줬지만, 통하지 않았다.

전후반 맹공을 퍼부은 강원은 17개의 소나기 슈팅을 퍼부었는데, 마치다의 단단한 수비벽에 막혔다. 특히 후반 4분 마치다 진영에서 매끄러운 패스로 결정적인 찬스를 잡은 강원은 김대원이 연달아 때린 두 차례 슈팅이 모두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골 결정력 문제가 드러난 대표적인 장면이었다.

강원은 올해 치른 공식전 5경기에서 단 1골에 그쳤다. 외국인 공격수 아부달라가 울산 HD와 K리그1 개막전에서 터뜨린 득점이 유일하다. 에이스 역할을 맡아야 할 김대원과 고영준, 최전방 공격수 박상혁 등 꾸준히 기회를 받았으나 골 맛을 보지 못했다.

ACLE 여정을 마친 강원 선수단. 사진=프로축구연맹

처음으로 아시아 무대에 도전해 16강에 오른 것은 나름의 성과지만, 득점 자체가 나오지 않은 것에 진한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다. 앞으로 치를 리그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조한 득점력은 지난해부터 강원의 고민으로 떠올랐다. 지난 시즌 리그 5위에 오른 강원은 38경기에서 37득점에 그쳤다. K리그1 12개 팀 중 이 부문 최하위였다. 지난해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김대원과 신입생 모재현 등이 차곡차곡 공격포인트를 쌓으면서 기대감을 키웠으나 올 시즌 출발이 더딘 형세다.

정경호호는 공격 전개, 밸런스 등 경기력에서 나쁘지 않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골 결정력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리그에서도 고전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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