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기초수급자 고백…난자 냉동 포기→결혼 토크도 “남자 몸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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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기초수급자 고백…난자 냉동 포기→결혼 토크도 “남자 몸 봐”

스포츠동아 2026-03-12 00: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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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가수 소유가 가슴 아픈 과거사와 함께 결혼 및 이상형에 대한 솔직한 가치관을 공유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알딸딸한참견’에 게재된 영상에서 소유는 인생 그래프를 통해 굴곡진 삶의 궤적을 공개했다. 그는 “20살까지 마이너스 그래프였다”며 “학창 시절 집안 형편이 정말 어려워 기초생활수급자로 지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병원비 1,000원, 약값 500원이던 시절을 회상한 그는 “중학교 땐 집이 털리는 일까지 있었다”며 아픈 기억을 꺼내놓았다.

화려했던 시스타 활동 당시의 이면도 밝혀졌다. 소유는 메가 히트곡 ‘썸’으로 큰 사랑을 받았지만, 12주 연속 1위라는 기록적인 흥행 뒤에 동료 기획사들의 따가운 눈초리를 느껴야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남들 눈치를 많이 보는 스타일이라 그때 공황장애가 오기도 했다”며 정상의 자리에서 겪었던 심적 고통을 토로했다.

특히 이날 소유는 결혼과 이상형에 대해 가감 없이 털어놨다. 그는 “원래 꿈이 현모양처였고 30살에 난자를 얼리려 계획했었지만, 매일 직접 배에 주사를 놓아야 한다는 말에 바늘 공포증으로 포기했다”는 반전 비하인드를 언급했다. 이어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이런 세상에 아이를 낳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결혼에 대한 조급함이 사라졌다. 아이 생각이 없으니 결혼 생각도 없어지더라”며 현재의 가치관을 밝히기도 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이제는 의미가 있나 싶다”면서도 확고한 기준을 제시했다. 소유는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 욕을 하지 않는 사람이 좋다”고 강조했다. 또한 “얼굴은 진짜 안 보는데 몸은 본다. 너무 마른 사람은 내가 지켜줘야 할 것 같아서 싫다. 식스팩이 없어도 듬직하고 살집이 있는 스타일이 좋다”며 구체적인 취향을 덧붙였다.

철저한 자기관리 비법도 눈길을 끌었다. 소유는 “저탄고지 식단을 하며 ‘얌생이’처럼 먹는다”고 표현했다. 비빔면 5가닥, 팟타이 1가닥만 남겨달라고 할 정도로 한 입씩만 먹으며 절제하는 것이 비결이라고. 그러면서도 “올해부터 3년 동안 사주가 정말 좋다고 한다. 하고 싶은 걸 다 해볼 생각”이라며 4월 컴백을 앞둔 당찬 포부를 전했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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