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박살, 질 뻔했다…日 이대론 WBC 우승 NO"→'2연패 도전' 일본 대표팀에 냉철 평가, 대체 왜? [W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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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박살, 질 뻔했다…日 이대론 WBC 우승 NO"→'2연패 도전' 일본 대표팀에 냉철 평가, 대체 왜? [WBC]

엑스포츠뉴스 2026-03-11 21:09: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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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연패를 노리는 일본 야구대표팀의 선발 투수들이 최대 불안 요소로 떠올랐다.

일본 매체 '아레아 디지털'은 11일(한국시간) "결과만 보면 좋은 출발처럼 보이지만, 일본의 대회 연패 도전에 불안 요소가 많다"라고 보도했다. 

일본은 자국에서 진행된 2026 WBC 조별리그 4경기를 모두 이기면서 가볍게 2라운드에 진출했다.

대만과의 첫 경기에서 13-0, 7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둔 뒤 한국과의 2차전을 8-6으로 이겼다. 이후 호주와의 3차전에서 4-3 역전승을 거뒀다. 최종전에선 최약체 체코와 7회까지 0-0으로 고전하다가 8회 대량득점에 성공해 9-0으로 이기고 C조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일본은 4전 전승으로 WBC 8강 진출에 성공하면서 대회 2연패와 2006, 2009, 2023년 대회에 이어 통산 4번째 우승 도전을 이어갔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일본이 조별리그에서 보여준 경기 내용을 근거로, WBC 2연패 도전이 불가능할 수 있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매체에 따르면 도쿄에 있는 한 구단 고위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우승할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한국전과 호주전은 아슬아슬한 경기 흐름이었고, 졌어도 이상하지 않았다"라며 "2라운드에서 기쿠치 유세이(LA엔젤스) 등을 선발로 내보냈을 때, 미국이나 중남미 강호들을 억제한다는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는다"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기쿠치는 한국전에서 선발로 나와 1회에만 4피안타를 기록하면서 3실점했다. 당시 선두 타자 김도영부터 시작해, 저마이 존스, 이정후의 연속 안타가 터지면서 김도영이 홈으로 들어왔고, 2아웃 주자 1, 2루 상황에서 문보경이 2타점 적시 2루타를 치면서 기쿠치를 흔들었다.

이후 기쿠치는 2이닝 동안 실점을 내주지 않았지만, MLB 투수다운 피칭 내용을 보여주지 못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 에이스였던 스가노 도모유키(콜로라도 로키스)도 호주전 선발 등판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스가노는 4회까지 무실점 피칭을 펼쳤지만, 1회에 2피안타를 기록하면서 여러 차례 주자를 내보냈다.



매체도 "1차 라운드에서 드러난 일본의 문제점 중 하나는 선발진에서 신뢰할 수 있는 투수가 야마모토 요시노부(LA다저스)뿐이라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더불어 "결승 라운드에서는 선발진 재편이 필요할 것"이라며 "결승 라운드에서 맞붙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대는 타선의 파괴력이 몇 단계나 상승한다"라고 강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 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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