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 봉동읍에서 화재가 발생해 지자체가 인근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했다.
11일 완주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1분경 완주군 봉동읍 우주로 270-18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군은 사고 직후 긴급 재난문자를 통해 화재 사실을 알리고 인근 주민과 통행 차량에 주의를 당부했다.
완주군은 재난문자에서 "화재로 인해 유독 가스가 발생하고 있으니 유의해달라"며 "인근 주민들은 사고 지점에서 먼 곳으로 즉시 대피하고, 해당 구간을 지나는 차량은 안전한 곳으로 우회해달라"고 요청했다.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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