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을 알아야 리더가 된다"...경기일보 법문화 아카데미 30기 돛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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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알아야 리더가 된다"...경기일보 법문화 아카데미 30기 돛 올렸다

경기일보 2026-03-11 19:29: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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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경기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법문화 아카데미 30기 입학식’에서 이재진 법문화 아카데미 교육원장, 이선근 법문화 아카데미 부원장, 송순섭 법문화 아카데미 총동문회 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시범기자

 

시민들의 준법 문화를 확산하고 인문 교양을 고취하는 ‘법문화 아카데미’가 신입생을 맞이하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경기일보 부설 법문화 아카데미는 11일 오후 7시 경기일보 사옥 4층 대회의실에서 ‘법문화 아카데미 제30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이재진 법문화 아카데미 교육원장(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장)과 이선근 법문화 아카데미 교육부원장, 송순섭 법문화 아카데미 총동문회 회장을 비롯해 교육생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변호사와 회계사 등 법률 전문가와 함께하는 법문화 아카데미는 이날 입학식을 시작으로 5월27일까지 12주에 걸쳐 교과 과정을 운영한다.

 

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경기문화재단과 경기일보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과 과정은 법의 이념과 헌법부터 민사, 형사, 회생 등 법률 이론 전반을 비롯해 회생·파산 절차, 소송실무 사례, 시민 모의법정 등 실무 과정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의 저명한 명사를 초청해 진행하는 명사 특강과 M.T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재진 교육원장은 개회사에서 “이 아카데미는 법 교육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에서 법과 문화를 함께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과정”이라며 “교육을 통해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적 네트워크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12주 동안 진행되는 교육 과정이 단순한 강의를 넘어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지역 사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동력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송순섭 총동문회장 역시 축사를 통해 “30기 신입생 여러분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입학한 모든 분들이 의미 있는 지식과 인연을 쌓아나가길 바란다”며 “교육을 마친 뒤에도 앞서 교육을 받고 졸업한 교육생과의 동문회 활동을 통해 서로 교류하며 인연을 계속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일보 부설 법문화 아카데미는 2010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14년차를 맞이했으며, 총 수료생만 800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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