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짐 덜까?… 마지막 남은 ’맨유 금쪽이’ 처분 유력 “바르샤 이적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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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짐 덜까?… 마지막 남은 ’맨유 금쪽이’ 처분 유력 “바르샤 이적 가능성↑“

인터풋볼 2026-03-11 18: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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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태훈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의 바르셀로나 완전 이적 가능성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10일(한국시간)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를 인용해 “바르셀로나가 래시포드를 완전 영입하기 위해서는 약 3,000만 유로(약 51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행사하면 된다. 매체는 래시포드가 스페인 무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만큼, 다음 시즌에도 캄프 누에 남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

1997년생 잉글랜드 공격수 래시포드는 2015-16시즌 고등학생 신분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군에 데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데뷔 시즌 공식전 18경기에서 8골 2도움을 기록했고, 폭발적인 스피드와 과감한 드리블로 빠르게 팀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기복은 있었지만 존재감은 분명했다. 래시포드는 약 10시즌 동안 맨유에서 426경기 138골을 기록하며 꾸준히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다. 특히 2022-23시즌에는 56경기 30골 9도움으로 커리어 하이를 찍으며 리그컵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그러나 정점을 찍은 이후 흐름이 꺾였다. 2023-24시즌부터 경기력 기복이 심해졌고, 이후 부임한 후벵 아모림 감독과의 불화설까지 겹치며 입지가 급격히 좁아졌다. 결국 그는 팀을 떠나 지난 시즌 후반기 아스톤 빌라로 임대됐다.

빌라에서 17경기 4골 5도움을 기록하며 반등의 가능성을 보였지만, 아모림 체제의 맨유에는 그의 자리가 없었다. 이후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로 임대 이적한 래시포드는 공식전 38경기에서 10골 10도움을 기록하며 확실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득점뿐 아니라 연계와 활동량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래시포드의 활약에 만족한 바르셀로나는 완전 이적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영국 ‘디 애슬레틱’은 “바르셀로나가 올 시즌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커스 래시포드를 완전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 데쿠 단장과 긍정적인 대화를 나누었으며, 양측 모두 올여름 완전 이적에 성공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맨유는 최근 안토니, 제이든 산초 등 스쿼드 내 잉여 자원 정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재정 및 전력 재편을 동시에 추진하는 상황에서 래시포드의 완전 이적은 구단 입장에서도 부담을 덜 수 있는 카드가 될 전망이다.

한때 맨유의 상징과도 같았던 래시포드. 이제 그의 미래는 점점 캄프 누 쪽으로 기울고 있다. 올여름 3,000만 유로의 선택권이 행사될지, 이적 시장의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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