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 8마리였다” 스윙스, 무정자증 해명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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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 8마리였다” 스윙스, 무정자증 해명 나섰다

위키트리 2026-03-11 17:28: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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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가 공중파 예능에서 자신을 둘러싼 무정자증 루머를 직접 해명했다.

래퍼 스윙스가 공중파 예능에서 자신을 둘러싼 무정자증 루머를 직접 해명했다. / 뉴스1

지난 9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 게스트로 출연한 스윙스는 MC 탁재훈이 "다 잘하는 애가 정자가 없대"라며 운을 떼자 사실 관계를 조목조목 설명했다.

스윙스는 "8년 전 쯤에 크게 마음을 먹었다. 절대로 애를 낳지 않겠다. 병원에 찾아가서 정관수술을 했다"고 말했다. 8년 전은 스윙스가 배우 임보라와 공개 열애 중이던 시기와 맞물린다.

당시 그는 비혼주의를 선택하며 정관수술을 결행했고, 집도의로부터 복원 수술을 하더라도 임신 가능성이 매년 낮아질 수 있다는 경고도 함께 들었다고 밝혔다.

생각이 바뀐 것은 재작년이었다. 스윙스는 "재작년에 갑자기 아이를 갖고 싶더라. 당장 가족 싶다는 게 아니라. 호르몬 변화인지 모르겠는데 아이들이 예뻐 보였다. 그래서 복원 수술을 했다"고 전했다.

복원 수술 과정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수술 직전 여성 간호사들이 "팬이에요"라고 다가와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며, 끝나고 아픈 와중에 사인까지 해줬다고 했다. 복원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찾은 다른 병원에서는 공중화장실을 이용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고, 복도에서 알아볼까 봐 얼굴을 숨기고 다녔다는 에피소드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윙스는 "그 자리에서 바로 결과를 볼 수 있다. 의사가 어? 한 마리? 8마리가 세지는 거다. 이 정도로는 절대 (임신이) 안 된다고 했다. 진짜 마음이 아팠다. 1년 동안 잊고 살았다"며, "(그런데) 2개월 전에 다른 병원에 가니 엄청 많았다. 저 이제 엄청 많다"고 자랑했다.

무정자증 소문이 퍼진 경위도 설명했다. 스윙스는 "이 이야기를 (다른) 유튜브에서 짧게 풀었더니 무정자증이라고 기사가 났다. 씨 없는 수박이라고. 굳이 여기서 말하는 건 해명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루머의 출발점은 작년 1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정관수술과 복원 과정을 짧게 언급한 영상이었다. 당시 방송 분량의 한계로 전후 맥락이 생략되면서 무정자증이라는 오보가 불거졌다.

1986년생인 스윙스는 2008년 EP '업그레이드(Upgrade)'로 데뷔해 Mnet '쇼미더머니2' 3위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래퍼, 프로듀서, 사업가를 오가며 다방면에서 활동해온 그는 최근 연기에도 발을 들였다. 올해 개봉을 앞둔 영화 '타짜4: 벨제붑의 노래'에서 변요한·노재원의 고교 동창 '킹콩'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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