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양주문화관광재단 임원 5명을 25일까지 공개모집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양주문화관광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하반기 출범을 목표로 법인 설립 절차에 들어갔으며. 창립총회 개최에 필요한 최소 인원의 초대 임원을 구성하기 위해 공개모집을 시행한다.
시는 앞서 지난 9일 양주문화관광재단 임원추천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제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을 선출한 뒤 임원 공개모집 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시장 추천 4명과 시의회 추천 3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돼 재단 임원 후보자 심사를 맡는다.
인원은 임기 2년(1회 연임 가능)의 비상임 이사 3명과 비상임 감사 2명 등 5명이다. 비상임 이사는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주요 경영사항을 심의·의결하며, 비상임 감사는 재단 업무와 회계에 대한 감사 역할을 맡는다.
비상임 이사 자격은 18세 이상으로 4급 또는 이에 상당하는 직급 이상의 공무원으로 근무한 경력자 중 관련 분야 경력이 있거나 정부나 지자체 산하 공기업 및 출자· 출연기관 등에서 이사로 근무한 경력이 있거나 문화예술, 문화유산, 관광 분야에 지식과 경험이 있다고 인정받아야 한다.
비상임 감사는 변호사, 공인회계사, 변리사, 세무사 또는 법무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근무경력 3년 이상이거나 5급 공무원 이상 또는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등에서 임원으로 회계·감사분야 경력이 있어야 한다.
지원서는 25일까지 접수하며, 30일 제2차 임원추천위원회를 열어 서류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결격사유 조회 등을 거쳐 다음달 초 최종 임명한다.
시 관계자는 “양주문화관광재단은 지역 문화예술과 관광 정책을 전문적으로 추진할 기관으로, 지역 문화자원과 관광 잠재력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발전시키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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