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독점’ 루크 쇼 정리 수순?…맨유, ‘인터밀란 스타’ 디마르코 최우선 타깃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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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독점’ 루크 쇼 정리 수순?…맨유, ‘인터밀란 스타’ 디마르코 최우선 타깃 설정

인터풋볼 2026-03-11 16: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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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태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인터 밀란의 핵심 자원 페데리코 디마르코를 올여름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설정했다. 다만 인터 밀란의 완강한 ‘매각 불가’ 방침 속에 협상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영국 매체 ‘풋볼 트랜스퍼스’는 10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여름 인터 밀란의 풀백 페데리코 디마르코를 우선 영입 대상으로 설정했다. 복수의 소식통은 맨유가 이탈리아 국가대표 디마르코를 유럽 최고의 왼쪽 자원 중 한 명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여름 이적 가능성을 타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독점 보도했다.

이어 “접촉은 이뤄질 가능성이 크지만, 성사 여부는 불투명하다. 세리에A 선두 인터 밀란은 디마르코를 ‘매각 불가’ 자원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계약 연장과 함께 대폭 인상된 조건을 제시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디마르코는 1997년생 이탈리아 출신 측면 수비수다. 인터 밀란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그는 1군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며 여러 차례 임대를 떠났고, 2020-21시즌 헬라스 베로나에서 공식전 37경기 5골 3도움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인터 밀란으로 복귀한 그는 빠르게 핵심 자원으로 도약했다.

복귀 첫 시즌부터 공식전 42경기 2골 3도움을 기록하며 입지를 다졌고, 이후 기량이 만개했다. 임대 복귀 이후 현재까지 5시즌 동안 220경기에 출전해 25골 41도움을 기록 중이다. 공격 가담 능력과 정확한 킥, 왕성한 활동량을 겸비한 왼쪽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이와 활약에 맨유가 영입을 노리고 있지만 인터 밀란은 핵심 전력을 쉽게 내줄 생각이 없어 보인다. 이탈리아 ‘엘 인테리스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 누구나 디마르코를 가까이서 보고 싶어 한다. 세계 최고의 왼쪽 풀백을 보는 것은 많은 이들의 꿈이다. 아마 최고 수준의 선수를 보기 위해 비행기를 타야 할 것이다”라며 극찬을 쏟아냈다.

이어 “여러 통의 전화로도 인터 밀란이 그를 절대 보내지 않을 것이며, 디마르코 역시 인터 밀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알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영국 ‘팀토크’ 역시 인터 밀란의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매체는 “이번 시즌 세리에A 우승에 성공할 경우, 핵심 자원인 디마르코를 쉽게 내줄 가능성은 낮다는 전망이 나온다. 디마르코 본인 역시 인터 밀란 생활에 만족하고 있으며, 이적을 강하게 추진하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또한 “맨유가 거액의 이적료를 제시하더라도, 디마르코 영입을 위해서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확보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향한 명확한 비전을 보여줘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맨유가 의지를 드러냈지만, 인터 밀란의 철벽을 뚫어야 하는 상황이다. 디마르코 영입전은 단순한 이적료 경쟁을 넘어 구단 프로젝트의 설득력까지 시험받는 승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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