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손주영 마이애미행 끝내 무산, 어떻게 이런 일이…호주전 1이닝 강판→팔꿈치 염증 및 부종→'10일 휴식' 소견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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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손주영 마이애미행 끝내 무산, 어떻게 이런 일이…호주전 1이닝 강판→팔꿈치 염증 및 부종→'10일 휴식' 소견 (오피셜)

엑스포츠뉴스 2026-03-11 16:29: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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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민 기자) 투구 도중 부상으로 미국 마이애미행 전세기에 탑승하지 못한 LG 트윈스 손주영이 팔꿈치 염증 진단을 받았다.

LG는 11일 "손주영은 병원 검진 결과 좌측 팔꿈치 회내근 염증 및 부종으로 10일간 투구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이 나왔다"고 알렸다.

손주영은 지난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호주와의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 선발 등판했다. 1회말 호주의 공격을 실점 없이 막아낸 그는 2회말에 돌입하기 전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한국은 곧바로 베테랑 노경은을 투입해 위기를 헤쳐나갔다. 류지현 감독이 손주영의 부상 상황을 주심에게 설명하며 시간을 확보했고, 노경은은 갑작스러운 등판에도 2이닝 무실점 역투를 선보였다. 이후 한국은 조금씩 점수를 쌓아가며 승기를 잡았다. 9회초 마이애미행을 위한 마지막 점수를 추가하며 7-2로 승리, 극적인 WBC 본선 2라운드행을 확정 지었다.

손주영은 10일 현지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았으나, 상태가 정확히 확인되지 않아 결국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11일 전세기를 타고 마이애미로 향한 대표팀과 동행하지 못한 채 한국 병원에서 재검진을 받았다.

다행히 정규시즌까지 영향을 미칠 정도로 손주영의 부상이 심각하진 않다. 다만 10일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에 따라 오는 14일부터 열릴 본선 2라운드 출전은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손주영은 지난 7일 일본과의 맞대결에서도 5-5로 맞선 5회말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 피칭으로 안정감을 선보였다. 좌투수인 데다 선발 등판 및 멀티이닝 소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대표팀의 필수 전력으로 꼽혔다.



WBC D조 1위 팀과 맞대결을 앞둔 한국 대표팀은 손주영의 대체자를 하루빨리 찾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가장 유력하게 언급되는 후보는 한국계 빅리거 라일리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다.

그는 당초 대표팀 최종 명단에 포함됐으나, 소속팀 캠프에서 종아리 부상을 당하면서 WBC 출전이 불발됐다. 지금은 부상에서 완전히 벗어나 소속팀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 등판하고 있다. 11일 뉴욕 메츠전 등판에서는 ⅔이닝 무피안타 4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최고 구속은 시속 99.2마일(약 159.6km)로 컨디션이 나쁘지 않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유민 기자 k48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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