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는 최근 중국 선양안나산업원운영관리유한공사,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 선양시분회와 ‘중국 선양시 온·오프라인 입점 지원사업’ 계약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천상의 회의실에서 이뤄진 이번 계약은 인천상의가 지역 중소(제조)기업의 중국 시장 판로 개척을 위한 중국마케팅 전담 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했다. 이를 통해 인천상의는 중국 선양시를 거점으로 한 온,오프라인 입점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은 중국 선양시 안에서 오프라인 매장 운영과 중국 주요 온라인 플랫폼 입점을 연계한 마케팅을 통해 인천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했다. 현지 소비자 반응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별 최적의 중국 진출 전략을 수립,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지원한다는 목표다. 특히 인천시의 자매도시인 중국 선양시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선양시분회, 중국 선양시 한중국제경제무역산업원과 인천상의가 공동 추진한다.
계약을 통해 인천상의는 중국 선양시를 거점으로 한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활용, 인천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중국 시장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지난 2025년 수출실적 2천만달러 이하의 인천지역 기업이며, 식품·화장품·생활용품 등 종합 소비재 품목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박주봉 인천상의 회장은 “중국 동북지역의 핵심 도시인 선양과의 협력을 통해 인천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 기반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중국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