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스타트업파크 트라이아웃(TRYOUT) 공공·민간 실증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4차 산업 및 바이오 분야 스타트업의 기술을 공공기관·민간 대기업과 연계한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2025년까지 스타트업 320곳의 실증을 지원했다.
이날부터 참여기업을 모집하는 공공사업은 인천도시공사, 인천항만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유나이티드 등 10개 공공기관이 협력파트너로 참여한다. 오는 18일부터 모집하는 민간사업에는 18개 기업이 참여, 셀트리온과 기아, 포스코인터내셔널, SSG랜더스 등 종전 협력사 외 호반건설, 카카오모빌리티, SK에코플랜트가 새로운 협력파트너가 된다.
실증 사업은 협력파트너의 현안 문제를 스타트업이 해결하는 ‘오픈이노베이션형’, 협력파트너의 실증 자원을 활용해 제품·서비스를 검증하는 ‘실증자원매칭형’ 등 2개 트랙으로 운영한다. 47곳 안팎의 스타트업을 선정해 평균 3천만원(최대 5천만 원)의 실증자금을 지원한다.
민간 오픈이노베이션형 트랙에는 액셀러레이터(창업 성장 지원사)가 운영지원사로 참여해 실증 액셀러레이팅과 투자 연계 등을 지원한다. 인천스타트업파크는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펀드를 연계하는 등 후속 투자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손혜영 인천경제청 혁신성장도시과장은 “올해도 협력파트너와 함께 스타트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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