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복귀 연기’ 리산드로, ‘계륵’ 전락하나…“더 리흐트 사태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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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복귀 연기’ 리산드로, ‘계륵’ 전락하나…“더 리흐트 사태 막는다”

인터풋볼 2026-03-11 15:5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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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태훈 기자] 가벼운 부상으로 여겨졌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복귀가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5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30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를 상대한다. 맨유는 승점 51점으로 리그 3위에 위치해있고, 빌라는 51점으로 4위에 올라있다.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 체제에서 무패 행진을 달리던 맨유는 직전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1-2로 패하며 흐름이 끊겼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시점이지만, 수비의 핵심 자원이 또다시 이탈할 전망이다.

맨유 소식을 전하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11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종아리 부상으로 인해 아스톤 빌라전에도 결장할 가능성이 크다. 구단은 마타이스 더 리흐트 사례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보다 신중한 접근을 택했다”고 보도했다.

리산드로는 아약스 시절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성장한 뒤 맨유로 이적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도 메이저 대회 연속 우승에 기여하며 세계적인 수비수로 자리매김했다. 신장이 크지 않음에도 강한 경합 능력을 갖췄고, 미드필더 수준의 빌드업 능력과 왼발 전개는 그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하지만 반복되는 부상이 발목을 잡고 있다. 맨유에서 네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공식전 출전은 106경기에 그치고 있다. 특히 뉴캐슬전 패배에서는 매과이어와 호흡을 맞춰오던 리산드로의 공백이 뚜렷했다. 수비 안정감이 떨어졌고, 후방에서 전방으로 이어지는 공격적인 패스도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당초 부상은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달 웨스트햄과의 1-1 무승부 이후 훈련 도중 종아리를 다쳤고, 당시 캐릭 감독은 “한두 경기 정도 결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미 세 경기를 건너뛴 데 이어 빌라전 출전도 어려울 전망이다. 영국 ‘데일리 메일’의 크리스 휠러 기자는 “부상 자체는 심각하지 않지만, 훈련 중 약간의 통증 반응이 있었다. 구단은 회복 과정에서 더욱 신중한 접근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는 지난해 11월 말 허리 부상 이후 아직 복귀하지 못한 마타이스 더 리흐트의 사례를 반복하지 않기 위한 조치이다”라고 덧붙였다.

중요한 승부를 앞두고 핵심 수비수의 이탈이 길어지는 가운데, 맨유가 빌라전에서 수비 공백을 어떻게 메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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