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기수 800명 조기 마감…체험형 안전교육 호응
(태백=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태백시 365세이프타운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안전캠프가 참가 신청 40분만에 마감되며 높은 인기를 보였다.
태백시는 최근 '대한민국 청소년 안전캠프' 얼리버드 참가자 모집 결과 4개 기수 800명 정원이 40분만에 모두 마감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캠프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체험 테마파크인 365세이프타운의 체험 인프라와 강원소방의 전문 교육 인력이 결합한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이다.
시는 지난 4년간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 체험을 넘어 각종 재난 상황에서의 실전 대응 능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가족 단위 참가가 가능한 '가족 안전캠프' 형태로 확대 운영하면서 공익성과 체험 만족도를 동시에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참가 가족들의 숙박과 식음, 관광 소비가 지역으로 이어지면서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캠프 기간 참가자들의 지역 내 소비 지출액은 약 1억4천200만원으로 집계됐다.
태백시 관계자는 "참가 가족들이 안전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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