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대한항공은 인천∼두바이 노선 결항 기간을 기존 15일에서 28일까지로 2주일 가량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현지 공항 당국이 항공편 운항 제한 조치를 연장한 데 따른 것이다.
대한항공은 지난달 28일 인천∼두바이 노선을 오가는 KE951편과 KE952편을 각각 긴급 회항 및 결항 조치한 뒤 운항을 중단해오고 있다.
대한항공은 국내 항공사 가운데 유일하게 인천~두바이 노선을 주 7회 왕복 운항해 온 만큼 노선 중단이 장기화될 경우 여객 수요와 중동·유럽 환승 수요에도 일정 부분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후 항공편의 운항 여부는 추후 중동지역 상황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