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 도움’ 손흥민은 승승장구…前 동료는 MLS서 ‘팀 경기 베팅 적발→영구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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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 도움’ 손흥민은 승승장구…前 동료는 MLS서 ‘팀 경기 베팅 적발→영구퇴출’

인터풋볼 2026-03-11 15:2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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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태훈 기자] 손흥민의 전 소속팀 동료였던 야우 예보아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영구 퇴출됐다.

영국 ‘BBC’는 10일(이하 한국시간) “MLS가 베팅 규정 위반으로 데릭 존스와 야우 예보아에게 평생 출전 금지 징계를 내렸다”고 보도했다. MLS 사무국 역시 공식 성명을 통해 두 선수의 광범위한 도박 행위를 확인했으며, 이에 따라 리그 차원의 최고 수위 징계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MLS에 따르면 두 선수는 2024시즌과 2025시즌 동안 자신들의 소속팀 경기를 포함한 축구 경기 전반에 걸쳐 베팅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 특히 2024년 10월 19일 콜럼버스 크루와 뉴욕 레드불스의 경기에서 존스가 옐로카드를 받을 것에 직접 베팅했고, 실제로 해당 경기에서 경고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두 선수는 콜럼버스에서 함께 뛰고 있었다.

MLS는 “두 선수가 고의로 옐로카드를 유도하려는 의도를 다른 베터들과 공유했을 가능성도 확인됐다”고 밝혔다. 다만 “이러한 베팅 행위가 경기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가나 국가대표 경력이 있는 예보아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맨체스터 시티 소속이었지만 1군 데뷔에는 실패했고, 릴, 트벤테, 오비에도 등으로 임대를 떠났다. 이후 누만시아, 비스와 크라쿠프를 거쳐 MLS의 콜럼버스 크루와 LAFC에서 활약했다.

예보아는 지난해 LAFC에 합류하며 손흥민과 같은 팀에서 뛰기도 했으나,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출전 시간이 제한적이었다. 올해 1월 계약이 해지된 뒤 중국 슈퍼리그 칭다오 하이뉴로 이적했다.

존스는 필라델피아 유니온, 내슈빌 SC, 휴스턴 다이너모, 샬럿 FC, 콜럼버스 크루 등 미국 내 구단에서만 선수 생활을 이어왔으며, 미국 U-20·U-23 대표팀 경력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징계로 두 선수는 MLS 무대에서 완전히 퇴출됐다. 다만 예보아는 현재 중국 리그에서 활동 중인 만큼, MLS 차원의 제재가 당장 선수 커리어 전체를 멈추게 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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