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1일 중앙당사에서 광역단체장 공천 면접을 진행한 뒤 이같이 밝혔다.
공관위는 유 시장에 대해 "인천시장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장관, 국회의원, 김포시장 등을 두루 거치며 중앙과 지방 행정을 모두 경험한 대한민국 대표 행정가이자 인천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인천의 미래를 가장 체계적으로 준비해 온 지도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재임하는 동안 재정 정상화, 원도심과 신도시 균형발전, 인천 경제자유구역 경쟁력 강화, 수도권 관문 도시로서의 공항·항만 발전 기반 확충 등 굵직한 성과를 통해 인천의 체질을 바꾸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했다.
공관위는 "인천은 대한민국을 넘어 동북아의 핵심 경제 도시로 도약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며 "인천의 미래 발전 전략을 가장 안정적이고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는 인물이 유 시장이라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제 17∼19대 국회의원,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김포시장 등을 두루 거치며 중앙과 지방 행정을 모두 경험했다. 2014∼2018년 제14대 인천시장을 지낸 데 이어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에서 인천시장으로 재선됐다.
공관위의 이번 결정은 최민호 세종시장의 단수 공천에 이은 두 번째 단수 공천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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