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지태, 박지훈, 유해진, 전미도, 장항준 감독이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2.19/
올해 첫 ‘천만영화’에 등극한 ‘왕과 사는 남자’의 마지막 무대인사가 전석 매진됐다.
11일 메가박스에 따르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 흥행 감사 무대인사는 오후 1시 티켓 오픈 1분 만에 모두 매진됐다. 티켓 판매가 열린 직후에는 접속자가 몰리면서 서버가 일시적으로 마비되기도 했다.
앞서 배급사 쇼박스는 이날 오전 ‘왕사남’ 흥행 감사 무대 인사 소식을 고지했다. 해당 무대 인사는 오는 17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코엑스에서 총 5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장항준 감독을 비롯해 배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김민, 이준혁, 김수진, 박지윤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메가박스 화면 캡처
한편 지난달 4일 개봉한 ‘왕사남’은 역사 속 기록을 극화한 팩션 사극으로,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흥도(유해진)와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 이홍위(박지훈)의 이야기를 그렸다. 개봉 31일째인 지난 6일 1000만 돌파에 성공한 영화는 11일 1200만 고지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