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 순천시는 11일 올해 본예산에서 1천217억원 증액한 1조6천886억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는 856억원(6.2%) 늘어난 1조4천621억원, 특별회계는 361억원(18.9%) 증가한 2천265억원으로 총액은 본예산 1조5천669억원 대비 7.8% 증가했다.
시민 건의 사항, 생활밀착형 숙원사업, 주요 현안 중심으로 예산을 편성했다고 순천시는 전했다.
연초 진행된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건의된 62건(총사업비 263억원) 가운데 25건(17억원)은 본예산을 활용하고, 29건은 설계비 등 31억원을 추경에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추경 예산 항목은 북부노인복지센터 건립(30억원), 농어업인 공익수당(16억원), 시민광장 조성(74억원), 옥천 하천 재해 예방사업(30억원) 등이다.
추경안은 순천시의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27일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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