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법무 "검사들에 공소취소 말한적 없어…황당한 음모론"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정성호 법무 "검사들에 공소취소 말한적 없어…황당한 음모론"

연합뉴스 2026-03-11 14:48:32 신고

3줄요약

"보완수사권 연관지은 적도 없어…숙의할 검찰개혁 논의가 소모적 논쟁 휩싸여"

정성호 법무부 장관 정성호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밝음 기자 =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11일 김어준씨 유튜브 채널에서 제기된 이재명 대통령과 관련한 이른바 '공소취소 거래설'과 관련해 "검사들에게 특정 사건 관련 공소 취소에 대해 말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정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별도의 제목 없이 글을 올려 "보완수사권과 연관 지어 메시지나 문자를 전달한 사실도 없다"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 "최근 제기된 황당한 음모론으로 인해 진지하게 숙의돼야 할 검찰개혁 논의가 소모적 논쟁에 휩싸이고 있다"며 "다시 건설적인 개혁의 논의에 집중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설명했다.

정 장관은 "장관 취임 이후 일관되게 검사들에게 전한 바는 '검찰이 왜 국민의 신뢰를 잃었는지 반성하고 변화할 것', '개혁 국면에 동요하지 말고 각자 원래 해야 할 임무에 최선을 다하라'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국민주권 정부의 검찰개혁은 '범죄로부터의 국민 안전', '민생 안정'이 기준일 뿐"이라며 "오직 국민 인권 보호 역할에 충실한 검찰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 어떤 집단이나 세력과도 거래는 없다"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 하여, 전 국민이 숙의해야 할 검찰개혁 담론에 음모론이라는 매우 부적절한 주장을 꺼내고 합리적 토론이 이루어져야 할 공론장을 분열과 갈등에 빠지게 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검찰개혁은 흔들림 없이 추진될 것이고, 법무부는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bright@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