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동환 기자] 전북 부안군은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비교 시찰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비교 시찰은 문화관광해설사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문화관광 해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타 지역 해설사들의 해설 기법을 체험하고 스토리텔링을 개발하는 역량강화 교육이다.
이번 대구시 비교 시찰을 통해서는 해인사와 도동서원 등 역사문화 자원을 비롯해 대구 계산성당, 이상화 고택 등을 직접 찾아 대구지역에서 활동하는 해설사들의 활약을 직접 체험하며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기법과 관광객 응대 방식을 연구했다.
또 간송미술관, 국립대구박물관 등 전시시설을 견학하며 도슨트 운영과 전시 해설 방식 등 우수 사례를 비교·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안군에서 활동한는 해설사는 총 23명으로, 채석강과 청자박물관, 석정문학관 등 7개소의 관광거점에 배치해 관광객들에게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광객이 원하는 코스를 함께 동행하며 맞춤형 해설을 진행하기도 하는데, 관광객들의 호응이 아주 좋다.
부안군 관광과 관계자는 “대구 비교시찰 체험을 통해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전문성과 현장 해설 능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수준높은 교육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관광 해설사들이 부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품격 있는 해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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