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황현과 다시 손잡았다…이적 후 새로운 활동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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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황현과 다시 손잡았다…이적 후 새로운 활동 예고

스포츠동아 2026-03-11 14:20: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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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그룹 온앤오프(ONF)가 황현과 다시 손잡고 새로운 활동에 나선다.

온앤오프는 지난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SHOW MUST GO ON’(‘쇼 머스트 고 온’)을 진행, 소속사 이적 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났다.

온앤오프는 ‘SHOW MUST GO ON’이란 제목에 걸맞은 소식들을 전했다. 팬 미팅 소식을 알리며 승준은 “어떤 걸 하면 팬들이 좋아할지 열심히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신보 녹음을 하고 있다고 전하며 데뷔 앨범부터 함께해 온 황현 작곡가와도 계속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온앤오프는 ‘3막을 시작하는’ 목표도 밝혔다. 유토는 “좋은 음악과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것”, 효진은 “빌보드 차트인”, 승준은 “모든 음원차트 1위”라고 당찬 각오를 드러냈다.

이 밖에도 온앤오프는 오랜만에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인 만큼,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줬다. 근황 토크를 비롯해 프로필 촬영 비하인드, Q&A 등을 하며 퓨즈(FUSE, 팬덤명)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온앤오프는 지난 2017년 데뷔한 뒤 ‘사랑하게 될 거야(We Must Love)’, ‘Beautiful Beautiful’(‘뷰티풀 뷰티풀’), ‘Bye My Monster’(‘바이 마이 몬스터’), ‘Moscow Moscow’(‘모스코 모스코’) 등 다양한 히트곡을 공개, ‘명곡 맛집’이란 수식어를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5일 케이아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고 팀 로고와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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