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이큐마인웍스
백성현은 11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먼저 귀한 시간을 내어 극장을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 특히 당일 초청되신 소방관 여러분께 고개 숙여 깊은 사과합니다. 저는 지금 공연을 준비하는 입장이지만,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에 참여하는 주연 배우 중 한 명으로서 작금의 공연 파행 사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당면한 사태는 제작사와 전 배우들간에 구조적 문제에서 기인했으며, 정당한 권리를 위해 어려운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던 동료 배우들의 고충을 깊이 헤아려 주시길 부탁합니다”라며 “주연 배우 중 한 명으로 제 무대를 위해 피나는 노력 중입니다. 다시 한번 찾아주시면 제 이름을 걸고 보답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썼다.
앞서 스타뉴스는 “8일 오후 2시와 7시 서울 동작구 컨버스 스테이지 아레나 여명에서 예정됐던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공연이 갑작스럽게 취소됐다. 공연 취소는 당일 통보된 것으로 알려져 관객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일부 관객은 사전 안내는 물론 후속 조치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항의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최초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제작사 넥스트스케치 측은 “내부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취소됐다”라며 “공연을 기다려 주신 관객 여러분께 불편과 걱정을 끼쳐 사과한다”라며 “현재 관련 상황은 원만히 정리됐으며 공연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이에 대해 백성현은 공연 당일 취소에 대해 주연 배우로서 죄송함을 전했다.
● 다음은 백성현 SNS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백성현입니다.
먼저 귀한 시간을 내어 극장을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 특히 당일 초청되신 소방관 여러분께 고개 숙여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지금 공연을 준비하는 입장이지만,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에 참여하는 주연 배우 중 한 명으로서 작금의 공연 파행 사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현재 당면한 사태는 제작사와 전 배우들간에 구조적 문제에서 기인했으며, 정당한 권리를 위해 어려운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던 동료 배우들의 고충을 깊이 헤아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주연배우중 한명으로 제 무대를 위해 피나는 노력중입니다. 다시한번 찾아주시면 제 이름을 걸고 보답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백성현 올림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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