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33년 만의 소원 이뤘다…놀이공원·맛집 첫 추억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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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 33년 만의 소원 이뤘다…놀이공원·맛집 첫 추억 완성

스포츠동아 2026-03-11 13:37: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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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JTBC

사진제공 | JTBC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김광규가 ‘혼자는 못 해’에서 어린 시절 형편 때문에 해보지 못했던 일들을 하나씩 이루며 뭉클한 시간을 보냈다.

10일 밤 8시 50분 방송된 JTBC ‘혼자는 못 해’에서는 게스트 김광규가 전현무, 추성훈, 이수지, 이세희와 함께 부산으로 떠나 레트로 청춘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33년 동안 부산에 살면서 외식 한 번 제대로 해보지 못했고, 놀이공원에도 가본 적 없다는 김광규를 위해 특별한 하루를 준비했다. 부산 로컬 맛집 방문부터 놀이공원 투어까지, 김광규가 어린 시절 누리지 못했던 추억을 함께 채워갔다.

대한민국 1호 해수욕장 송도 해수욕장에서 시작된 여행에서는 이세희가 학창 시절 외로웠던 김광규를 떠올리며 다양한 포즈로 단체 사진을 찍어 훈훈함을 더했다.

이어 멤버들은 부산 택시기사들이 인정하는 맛집을 찾아 대구목살구이를 맛봤고, 약 70년 전통의 내장구이 맛집에서는 특양, 밥창, 대창, 염통을 먹으며 유쾌한 먹방과 토크를 이어갔다. 김광규는 부산 택시 기본요금이 800원이던 시절 택시기사로 일했던 사연과 돈을 아끼기 위해 슈퍼에서 파는 빵으로 끼니를 때웠던 과거를 털어놨다.


전현무와의 현실 찐친 케미도 웃음을 더했다. 두 사람은 연애 이야기를 두고 티격태격했고, 김광규가 이상형으로 “고관절이 튼튼한 사람”을 꼽으며 나이 차는 상관없다고 하자 이수지와 추성훈은 각자 어머니를 소개해주겠다며 뜻밖의 ‘아빠 쟁탈전’을 벌였다. 적극적으로 사진까지 꺼내든 이수지는 1954년생 추성훈 어머니의 탄탄한 근육을 보고 “졌다”고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김광규의 모교인 송도초등학교에서는 50m 달리기도 펼쳐졌다. 멤버들은 체육 시간으로 돌아간 듯한 분위기 속에서 승부를 벌였고, 전현무가 1등을 차지했다. 전현무는 소원으로 꼴찌를 한 이세희에게 놀이공원에서 대신 놀이기구를 타달라고 요청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학창 시절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고등학생 시절 추성훈과 중학생 김광규의 풋풋한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초등학생 전현무와 중학생 이수지의 사진은 뜻밖의 웃음을 안겼다.

여행의 피날레는 놀이공원이었다. 평소 놀이공원을 좋아하는 이수지는 자이언트스윙을 회전목마 타듯 즐기며 ‘놀이공원 러버’ 면모를 드러냈다. 반면 이세희는 공포에 질린 반응을 보여 극과 극 재미를 만들었다. 롤러코스터를 탈 때도 이수지는 마치 라이브 방송을 하듯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레트로 청춘 여행을 마친 김광규는 “식사도 같이 하고 놀이기구도 같이 타고, 혼자서는 못하는 걸 여기 와서 실컷 하고 간다”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JTBC ‘혼자는 못 해’는 게스트가 원하는 하루를 함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예능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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