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6년 지방세 기획조사 평가’에서 1그룹 1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세정 운영 능력을 입증했다.
경기도 기획조사 평가는 지방세 취약 분야에 대한 일제 조사를 통해 누락된 세원을 발굴하고, 공평 과세 및 조세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매년 시행된다. 도내 31개 시군을 세수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누어 기획조사 추징률, 추징 건수, 성실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순위를 결정한다.
11일 파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총 6개 주요 과제에 대한 기획조사를 벌여 총 33억 1천400만 원을 추징하는 성과를 거뒀다.
주요 조사 항목은 ▲도로 부당이득금 재산세 및 체납 압류 ▲생애 최초 주택 구입 취득세 감면 ▲기업부설연구소 감면 사후관리 ▲부담부증여 사후관리 ▲일시적 2주택 처분 기한 도래 ▲이용자 장기 임대(리스) 차량 취득세 등이다.
시는 철저한 사후 관리와 다각적인 세원 발굴 노력을 통해 과세 누락을 방지하고 지방 재정 확충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자정 파주시 납세지원과장은 “올해에도 지속적인 기획조사를 통해 탈루 세원을 철저히 차단하고 안정적인 지방 세수를 확보하겠다”며 “특히 기획조사를 조기에 추진해 납세자의 가산세 부담을 줄이는 등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조세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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