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ATM행 변수’ 그리즈만, 여름 전 이적설 일축…”최소 시즌 끝날 때까지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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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ATM행 변수’ 그리즈만, 여름 전 이적설 일축…”최소 시즌 끝날 때까지 잔류”

인터풋볼 2026-03-11 12:5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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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태훈 기자] 앙투안 그리즈만이 최소한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남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영국 ‘디 애슬레틱’은 3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올랜도 시티의 영입 타깃으로 거론된 그리즈만이 올여름까지는 아틀레티코에 잔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월 같은 매체는 올랜도 시티가 34세의 그리즈만 영입을 두고 진전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올랜도의 단장 겸 GM 리카르도 모레이라가 협상을 위해 여러 차례 스페인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지며 이적설에 힘이 실렸다.

그러나 그리즈만은 별다른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채 경기력으로 답했다. 그는 3월 11일 오전 5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 토트넘 훗스퍼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5-2 대승을 이끌었다.

경기 후 ‘모비스타 TV’와의 인터뷰에서 잔류 여부를 묻는 질문에 그는 “여기서 정말 잘 지내고 있고, 많이 즐기고 있다. 내가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모습이 스스로 말해준다”고 밝혔다. 이어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지금의 생각은 시즌이 끝날 때까지 남는 것이다. 이후의 일은 다른 사람들이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는 4월 18일 열리는 코파 델 레이 결승전(레알 소시에다드전) 출전에 대해서도 그는 “그것이 나의 꿈이자 목표다. 우리가 큰 성과를 이루길 바란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MLS 1차 이적시장은 1월 26일부터 3월 26일까지다. 마감이 약 2주 남은 시점에서 그리즈만이 잔류 의지를 공개적으로 밝히면서 이번 겨울 이적 가능성은 크게 낮아진 분위기다.

‘디 애슬레틱’은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들에 따르면 올랜도는 현 시점에서 이적 성사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있으며, 7월 13일부터 9월 2일까지 열리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다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리즈만과의 결별 가능성을 염두에 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대체자로 이강인을 점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풋 파리지앵’은 “그리즈만을 잃게 될 경우,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을 이상적인 대체자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당장은 잔류로 가닥이 잡혔지만, MLS의 관심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그리즈만의 선택은 결국 시즌 종료 후 결정될 전망이며, 그의 마지막 행선지가 마드리드일지, 미국일지는 올여름 이적시장의 최대 변수로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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