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운 더불어민주당 인천 영종구청장 예비후보가 11일 오전 10시, 선거사무소에서 교육분야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유아교육에서 석박사까지, 글로벌 교육 자족도시’를 내세운 정책 공약 발표에서 영종구 교육의 3가지 전략 축으로 ▲글로벌 인프라 조성 ▲주민밀착형 교육망 ▲즉시가동 혁신을 제시했다.
그는 구청장으로 당선하면 구청장 제1호 직권으로 구비 30억 원을 들여 ‘100% 안심통학로’, ‘학생 전용 셔틀버스’를 즉시 구축하고, ‘영종교육지원청 설립 지원’, ‘공립 단설유치원 설립’, ‘국제학교 유치와 풋옵션 도입’, ‘특성화 대학원 유치’, ‘과밀학급 전면해소’ 등 세부 정책 공약으로 유아교육에서 석박사까지 영종형 교육사다리를 구축하겠노라 약속했다.
영종은 그동안 14만 명에 육박하는 인구와 세계 최고 수준의 공항 보유에도 불구하고 교육은 항상 ‘다리 너머’에 있다는 지적이 계속됐기 때문이다.
특히, 주민 중 이주민이 95%에 이르며 매해 도시가 팽창 중인데 반해 정주여건의 핵심인 ‘교육 인프라’는 미흡해 여전히 매일 아침 교육을 위해 주민들이 다리를 건너고 있다.
이에 박 예비후보는 “다리를 건너는 것이 아니라 건너오게 만드는 핵심은 글로벌 교육 자족도시 완성에 있다”면서 “유아교육에서 석박사까지, 영종구민이라는 사실 자체가 하나의 특권이 되는 튼튼한 교육사다리를 반드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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