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현대제철 인천공장에 있는 철강 부산물(슬래그) 적치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1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7시 54분께 인천시 동구 현대제철 인천공장 내 슬래그 적치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건물 일부가 타거나 그을려 9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60여명과 펌프차 등 장비 30여대를 투입해 1시간 3분 만에 완전히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은 고온의 부산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수증기 폭발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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