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AI 딥러닝 스타트업 'AMI랩스'에 100억 투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두산, AI 딥러닝 스타트업 'AMI랩스'에 100억 투자

이데일리 2026-03-11 12:03:51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두산이 인공지능(AI) 분야 세계적 석학 중 한 명인 얀 르쿤(Yann LeCun) 뉴욕대 교수가 설립한 스타트업 ‘AMI 랩스’에 580만유로(약 99억원)를 투자한다.

두산은 글로벌 벤처캐피털(VC) 에스비브이에이(SBVA)가 조성한 해외 프로젝트펀드에 유한책임투자자(Limited Partner, LP) 자격으로 참여해 AMI(Advanced Machine Intelligence) 랩스에 580만 유로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중 (주)두산이 380만 유로, 두산인베스트먼트가 200만 유로를 투자한다.

AMI 랩스를 설립한 얀 르쿤 교수는 퀸 엘리자베스 공학상, ACM 튜링상 등 과학 및 공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상을 수상하는 등 현대 딥러닝의 근간을 만든 인물로 평가받는다.

AMI 랩스는 자기지도학습(Self-supervised Learning)과 공동 임베딩 기반 예측 아키텍처(JEPA)를 중심으로 월드 모델(World Model)을 개발해 AI가 인간처럼 세상을 이해하고 추론하는 ‘실천적 지능’ 구현을 목표로 한다.

월드 모델은 현실 세계의 물리 법칙을 이해하고, 미래 현상을 예측 및 판단할 수 있는 AI 모델이다. 이는 기존의 대규모 언어 모델(LLM)과 비전 언어 모델(VLM)의 한계(물리 법칙이나 인과관계 추론 불가능)를 극복한 것으로, 피지컬 AI 구현의 필수 기술로 평가된다.

한편, 이번 투자에는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와 에릭 슈미트 전 구글 회장 등 글로벌 IT 산업을 대표하는 상징적 인물들을 비롯해 글로벌 기관 투자자, 엔비디아 등이 참여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