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故 휘성의 1주기를 맞아 헌정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이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 10일 딩고 뮤직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휘성 (Realslow)의 킬링보이스를 라이브로 (With. Babylon, 아인)'이라는 제목의 '킬링보이스'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번 콘텐츠는 한국형 R&B 역사에 한 획을 그은 휘성의 음악적 유산을 기리고 음악적 유산을 기리고, 그가 남긴 명곡들을 새롭게 재해석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생전 고인과 두터운 친분을 자랑한 가수 베이빌론과 걸그룹 데뷔를 앞둔 아인이 출연해 휘성의 대표곡인 '전할 수 없는 이야기', 'With Me', '다시 만난 날', '하늘을 걸어서', '...안 되나요...' 등의 노래를 불렀다.
특히 후반부에는 휘성의 데뷔곡인 '안 되나요...'를 부르던 베이빌론이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영상을 접한 팬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벌써 1주기라니", "놀라서 들어왔다", "이렇게라도 휘성의 음악이 새로운 콘텐츠로 나와서 너무 좋다", "그냥 고마울 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만 일각에서는 "데뷔도 안 한 신인이 왜?",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느낌", "다른 가수가 했으면 좋았을텐데"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자 한 네티즌은 "1주기를 맞이해서 생전 고인과 각별하게 지낸 동료가 정성스럽게 헌정 컨텐츠를 만들었는데 누가 나왔어야 된다, 누가 했어야 하는게 맞는거 아니냐는 댓글을 남기는 사람들은 정말 속상하게 한다"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휘성은 지난 1999년 그룹 A4로 데뷔한 뒤 2002년 'Like A Movie'를 발매, 타이틀곡 '안 되나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With Me', '일년이면', '결혼까지 생각했어' 등의 히트곡들을 남겼으나, 지난해 3월 9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3세. 故 휘성이 발견됐을 당시,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주사기가 옆에 놓여있던 것으로 확인됐으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의 부검 결과, 범죄 혐의점은 없었다.
사진= '킬링보이스'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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