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관광 글로벌 챌린지 기업 30곳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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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관광 글로벌 챌린지 기업 30곳 선발

오토레이싱 2026-03-11 11:48: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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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6 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관광기업 30개 사를 최종 선발했다.

관광 글로벌 비즈니스데이(2025년 9월). 사진=한국관광공사
관광 글로벌 비즈니스데이(2025년 9월). 사진=한국관광공사

관광 글로벌 챌린지는 유망 관광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관광 스타트업들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는 총 209개 기업이 지원해 약 6.9대 1의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에 선발된 기업들은 전통적인 관광 서비스뿐 아니라 K-컬처, 의료 관광, 디지털 전환(DX) 등 확장성이 높은 사업 모델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주요 선정 기업으로는 미용의료 플랫폼 ‘여신티켓’을 운영하는 패스트레인, K-웰니스 호텔 개발 및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기업 더휴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모드하우스, AI 기반 K-IP 가치 분석 및 콘텐츠 굿즈 기획 기업 페퍼앤솔트, 모바일 시설 관제 서비스 이엠시티 등이 포함됐다.

또한 세계 최초 청각장애 아이돌 그룹 ‘빅오션’ IP를 활용해 K-POP 방한 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도 선정되며 눈길을 끌었다. 선발된 기업들은 올해 말까지 해외 특화 액셀러레이터와 협력해 일본,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 등 주요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하게 된다.

한국관광공사는 기업별로 최대 2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차등 지원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진단과 IR 컨설팅, 시장별 맞춤 전략 수립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스타트업 박람회와 데모데이 등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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