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4회 월드챔피언 막스 페르스타펜(레드불)이 2026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레이스 출전을 확정했다.
페르스타펜이 운영하는 ‘페르스타펜 레이싱’은 메르세데스-AMG 모터스포츠와 협력해 NLS(Nürburgring Langstrecken-Serie) 2라운드와 2026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레이스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거리 레이스 최고 수준에 도전하겠다는 팀의 장기적인 계획의 일환으로 다양한 레이스 무대에 도전하려는 페르스타펜의 의지가 반영된 프로젝트다. 팀은 독일 메펜(Meppen)의 냉각탑에서 진행된 B.A.S.E 점프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리버리를 공개했다.
독일 익스트림 스포츠 선수 막스 마노프가 약 131m 높이에서 B.A.S.E 점프를 수행하며 레드불 리버리를 적용한 ‘메르세데스-AMG 팀 버스타펜 레이싱’ 머신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페르스타펜 레이싱은 NLS1, NLS2,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레이스 예선 이벤트(24h Qualifiers) 등에 참가하며 5월 열리는 본 레이스를 준비할 예정이다. 레이스카는 ‘3’번을 사용하며 드라이버 라인업은 막스 페르스타펜(네덜란드), 다니 준카델라(스페인), 줄스 구농(안도라), 루카스 아우어(오스트리아)로 구성된다.
페르스타펜은 3월 21일 열리는 NLS2 라운드에서 첫 출전할 예정이고, 이를 통해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레이스를 대비한 준비를 진행하는 한편 2026 F1 시즌과 병행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페르스타펜은 “뉘르부르크링은 특별한 장소이며 이곳과 같은 서킷은 없다”며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레이스는 오래전부터 버킷 리스트에 있었던 레이스로,이번에 도전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DMSB 노르트슐라이페 라이선스를 취득해 NLS9에 참가했고 우승을 경험했다”며 “그 경험이 올해 프로그램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5월 16~17일 개최 예정인 2026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레이스는 레드불 TV와 레드불 모터스포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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