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공공 임대주택의 임대 보증금을 무이자로 빌려준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청년에게는 최대 3천만원을 6년까지 지원한다.
신혼부부는 4천만원까지 빌려준다. 자녀가 있으면 5천만원으로 늘려주고 지원 기간도 최장 10년까지로 확대한다.
대상은 올해 1월 기준으로 공공 임대주택에 입주해 있거나 입주할 예정인 18∼39세의 청년이다.
신혼부부는 혼인한 지 7년이 지나지 않아야 한다.
희망자는 장수군청 누리집을 참조해서 신청하면 된다.
최훈식 군수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여주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해주기 위한 사업"이라며 "청년들이 지역에 머무르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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