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순, ‘세이렌’ 미스터리 존재감 폭발…박민영과 무슨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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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순, ‘세이렌’ 미스터리 존재감 폭발…박민영과 무슨 관계

스포츠동아 2026-03-11 11:21: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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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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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김금순이 ‘세이렌’에서 묵직한 존재감과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9, 10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세이렌’ 3, 4회에서는 로얄옥션 회장 김선애로 분한 김금순의 비밀스러운 면모가 더욱 선명하게 그려졌다.

이날 김윤지의 추락사로 회사 안팎이 술렁이자 김선애는 “덮고 싶은 게 있을 때는 화려한 쇼 타임을 열어야지”라고 말했다. 이어 슈틸러의 작품을 가져오는 사람이 후계 1순위가 될 것이라고 던지며 한설아와 송재욱 사이 경쟁 구도를 만들었다.

김선애는 경매 전 태명 회장에게 직접 작품을 소개하고 낙찰을 유도하는가 하면 응찰가에도 관여하며 판 전체를 설계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붙잡았다. 차분한 표정과 낮게 깔린 말투 속에서도 판을 흔드는 힘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김선애의 숨겨진 공간도 공개됐다. 그는 신발을 벗고 조심스럽게 비밀 갤러리로 들어섰고, 한 작품 앞에서 “한 작가 딸은 말이야. 당신을 안 닮았어. 그래서 마음에 들어”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 장면은 한설아와 연결된 과거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이후 김선애는 용의선상에서 벗어난 한설아를 위해 직접 음식을 챙겨주며 또 다른 면모를 드러냈다. 냉정한 듯하면서도 쉽게 읽히지 않는 태도는 두 사람 사이 숨겨진 관계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김금순은 절제된 연기로 김선애라는 인물의 권위와 무게감을 설득력 있게 살리고 있다. 감정을 크게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장면마다 묘한 긴장감을 남기며 ‘세이렌’의 텐션을 단단하게 붙들고 있다.

베일에 싸인 김선애의 정체와 한설아와의 연결고리가 어떻게 드러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세이렌’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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